코로나 이후의 새시대를 맞는 분들의 이야기
[사례 1] 주거지역 변경
외곽지역의 넓은집으로
비즈니스 인근에 있는 자가 소유의 하우스에서 외곽 지역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새로 이사를 간 집은 20여년 전 대단지를 조성할 때 지어진 하우스를 분양받아서 지금까지 렌터를 놓던 집입니다. 주위에 있는 대부분의 집들은 2층 건물이지만 단층으로 지어진 하우스입니다. "나는 2층 건물이 필요 없어서 1층 건물을 선택하셨다"는 개성있는 분이십니다.
비즈니스와 가깝고 모든 조건이 좋은 곳에서 완전히 반대가 되는 곳으로 이사를 간 것입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든 중심이 직장이었고 집은 저녁에 퇴근하여 밥 먹고 TV나 보다가 잠자고 아침에 출근이 편한 조건의 집이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보내며 이제 집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충분히 늘리겠다는 것인가 봅니다.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편하게 집안을 바꾸었습니다.
모든 전등을 LED 다운라이트로 바꾸었습니다. 옛날에 설치된 다운라이트들도 램프만 바꾸는게 아니라 LED Trim Light로 바꾸었습니다.
특별한 요청은
키친의 전등을 밝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남자 주인께서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키친의 전등에 불편함이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집안 어디에서나 성경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밝기로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별히 서재는 조금 더 밝게하였습니다.
전등의 불빛 색깔은 Warm white 약간 붉은 빛이 감도는 온화한 색으로 결정했습니다. 아마 미국에 사신지가 오래 되신분인가 봅니다
이전 까지 살던집은
아마 오랜기간 거주하셨나 봅니다. 전등이 여러군데 고장이 났었고 화장실 팬은 오래된 것이라 소음이 아주 크게났습니다.
모든 전등은 새로 이사가시는 집과 꼭같이 LED로 바꾸고 오래된 다운라이트의 백열전구도 LED tripm set로 바꾸었습니다. 특별히 화장실의 팬을 노이즈가 없는 고가 제품의 팬으로 교채하였습니다.
당연히 건물의 안팎 페인트도 완전히 다시 칠하였고 마루 바닥 나무도 께끗하게 칠을 하고 나니 거의 새집 수준이 되었습니다.
렌트를 준다고 하셨는데 아마도 좋은 분 만나서 좋은 조건으로 렌트를 주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공사를 마치고
비즈니스와는 상당히 먼 거리인데?
비즈니스도 자가 건물이고 넓은데 주거용 건물을 1채 지어도 될만한 조건인데 출퇴근 거리가 멀기도 하지만 비즈니스에는 문제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아니다 역시 선견지명이 있으신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즈니스를 시작한지가 오래 되었고 업종의 성격상 오우너가 항상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게 아니고 오우너가 자리에 있을 때라도 대부분의 영업은 직원들이 하게되며 시업장 문을 열 때나 닫을 때 오우너가 꼭 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하지민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앞으로 시간이 지나도 모두가 비대면에 익숙해져 옛날처럼 얼굴을 가까이 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비즈니스 영업장에 찾아오는 중요한 손님과는 비즈니스 영업장에 지금 이미 설치되어 사용중인 카메라 앞에서 영상통화를 하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료비가 많이 올랐는데?
가지고 계시는 차가 승용차, SUV, Van 등 여러대이고 곡 필요하면 전기차 1대 구입하면 되고 또 비즈니스 규모에 비해 연료비를 걱정해야 할 정도는 아니니까 문제될게 없으니 참 선견지면이 있으신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바뀔까? 라는 생각들을 모두가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끝나는 즈음에 만난 선견자님들의 새시대 맞이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코로나 이후의 새 시대 맞이 사례
[사례 1] 주거지역 변경
[사례 2] 주거 환경 변화
[사례 3] 비즈니스 건물의 영업장 환경 변경